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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심혜진이 과거 불거진 유산 루머를 언급했다.
그는 "30대였던 당시 몸이 되게 말랐었다. 그런데 배만 볼록 나와서 비가 심해서 그런가 생각 했었다. 병원에 갔더니 이상하다고 하면서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 결혼 전 있엇던 일이다. 그때 병원에 간 후 '아기를 유산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옛날엔 그런 신문도 있었다"고 황당했던 루머를 밝혔다.
이어 "물혹(난소 낭종)이라고 하더라. 30년 전만 해도 개복을 해야 한다고 했었다. 그런데 미혼이라 복강경으로 난소 절제술을 진행했다. 그래서 난소 하나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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