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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홍지민이 뼛속까지 애국자였던 아버지를 회상했다.
이런 가운데 홍지민은 지금도 아버지를 떠올리면 "아쉽고 속상하다"면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과연 어떤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외교관이 되기를 원하는 아버지의 바람과 달리 배우의 꿈을 키웠던 홍지민은 서울에 있는 예술 대학에 합격하자 홀로 상경했다는데.
하지만 이처럼 열악하고 힘겨운 환경 속에서도 홍지민은 4학기 내내 수석과 전액 장학금을 놓치지 않았다고 해 공부도, 연기도, 다이어트도 강한 의지력으로 돌파해낸 홍지민의 파워풀한 인생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독립운동가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홍지민의 애틋한 사부곡은 27일(수) 저녁 8시 30분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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