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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오는 2월 5일 리메이크 곡 '포에버 (약속)'을 깜짝 공개한다.
더불어 원곡자인 유영진이 직접 편곡,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원을 약속하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및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재탄생해, 강렬한 분위기의 데뷔곡 '블랙맘바'와는 또 다른 에스파의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에스파는 작년 11월 '블랙맘바'로 데뷔,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1억뷰 기록을 비롯해 미국 빌보드 및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등 글로벌 차트에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괴물 신인'다운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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