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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근 반려동물 파양 논란에 이어 허위사실 유포 소송까지 당한 박은석이 '나혼자 산다'에 무편집 등장했다.
이날 박은석은 격한 자전거 운동을 끝내고 팬케이크를 구우며 아침을 준비했다. 자전거를 격렬하게 탄 탓에 다리와 동공이 풀린 상태.
버터를 떨어뜨리거나 옆에 페트병을 태우거나 팬케이크를 태운 박은석의 모습에 헨리는 "얼간이의 느낌이 나온다"며 놀렸다.
배변 연습이 안된 뭘리 때문에 힘들어하던 박은석은 배변 패드에 소변을 누는 뭘리에 행복해했다. 간식으로 보상한 박은석은 마트에 나가 장을 봤다.
뭘리를 위해 고무 욕조를 산 박은석은 "나도 들어갈 만한 사이즈를 샀다"며 "여기 출연자 분들은 럭셔리한 욕조를 쓰시던데"라고 걱정했다.
이에 박나래는 "같은 방송이라 못보셨구나. 헨리 씨 욕조는 더 작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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