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 다운 어린 시절 미모를 자랑했다.
유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짐 정리하다가 발견했다며 동생이 보내준 5학년 때 찍은 증명사진. 저 때 유행했던 더듬이 앞머리 어쩔…! 입고 있던 원피스도 기억에 생생하다 아 세월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겼다.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유진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완성형 미모를 자랑한다. 오똑한 코와 똘망똘망한 눈의 유진은 '원조 요정' 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딸 로희, 로린 자매에게 그대로 물려준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