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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재율, 엄마도 놀란 잘생김 "'살림남2' 촬영 있어서 이발했더니" [in스타★]

기사입력 2021-01-31 20:2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 재율 군의 미모에 감탄했다.

율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크림 수염 아저씨. 곧 '살림남' 촬영이 있어서 이발을..♥갑자기 으른 재율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인데 잘생겨서 좀 당황스럽게 설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예쁘게 자른 재율 군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짧게 자른 재율 군은 갑자기 성숙해진 모습. 아이스크림을 입에 묻힌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재율 군의 귀여운 모습도 돋보인다.

'살림남2'은 4주년을 맞아 백일섭, 김승현, 율희 등 초기 멤버들이 깜짝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돌을 맞은 쌍둥이 자매 아윤, 아린과 훌쩍 자란 재율의 육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양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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