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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나치 마네킹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나치가 유대인 등 민간인을 학살한 홀로코스트를 언급하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아무런 사과 없이 게시물만 삭제한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해 11월 정규 3집'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으로 컴백해 타이틀곡'MAGO(마고)'로 활동했으며,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리얼 버라이어티 'GFRIEND's MEMORIA'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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