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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광대미소를 보장하는 로운의 귀여운 술주정을 공개한다.
특히 그 와중에도 짝사랑하는 선배 윤송아를 발견, 초점 흐린 눈으로 그녀를 콕 찍고 비틀비틀 다가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잇몸을 만개하게 한다. 마침내 윤송아에게 다다랐을 때는 옆모습만 봐도 이미 광대가 뽈록 치솟아 그의 기분이 최고조에 달했음이 보인다.
그러나 이를 목격한 윤송아는 단단히 뿔이 난 상황. 그녀가 먼저 채현승을 찾아온 것인지 콩닥거리는 의문이 서리는 가운데 헤실거리는 그를 뚫을 듯한 윤송아의 레이저 눈빛은 과연 내일의 그가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지 앞날을 걱정하게 만든다.
원진아, 로운이 선사하는 안방극장 1열 꿀잼 직관은 2월 1일(월) 밤 9시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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