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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Dear. M)'에서 스페셜 티저를 공개해 흥미로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예쁘게 웃는 모습부터 익살스러운 모습까지 리듬에 맞춰 빠르게 지나가는 배우들의 비주얼이 눈호강 마저 일으키고 있다. 노래가 한층 더 빨라진 템포로 바뀌면서 흥까지 고조되자 배우들의 비주얼도 한층 더 사랑스러운 장면들로 구성돼 덩달아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이에 박진우 감독은 "'디어엠'이 배우들의 비주얼로 인해 캠퍼스물을 표방한 판타지물로 불리고 있다고 들었다"라며 "우리 학교에 저러한 비주얼이 없었고,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면 '디어엠'에서 보시길 바란다"라며 재치있는 본방 독려의 말을 전했다.
올봄 따사로운 햇살처럼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Dear. M)'은 오는 2월 26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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