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가 하모니카 실력을 자랑했다.
서수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 열정적이야! #하모니카 부는 소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용 의자에 앉아 하모니카를 부는 담호의 모습이 담겼다. 의자에 앉아있던 담호는 연주가 마음에 드는 듯 일어나서 연주를 이어갔다. 귀여운 담호의 하모니카 실력과 엄마 서수연의 흐뭇해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한편,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은 2019년 2월 결혼했다. 같은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