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봉련은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꼽은 연극배우로도 유명하다. 그는 "봉 감독님이 내 연극을 몰래 보러 왔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기생충' 이정은이 가장 아끼는 후배로도 꼽힌다. "사랑받는 후배라는것을 느끼니까 늘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죠."
한편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놓은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은 어딘가 한 군데씩 고장나있던 인물들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통해 서로 성장하고 변하는 과정으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