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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땅만빌리지에 출연 중인 '구데렐라' 김구라가 주민들을 위한 간식으로 가마솥 팝콘 만들기에 도전했다.
한편 땅만빌리지의 황금 손 마을 소장 김병만은 수타면 뽑기에 도전했다.
땅만빌리지 주민들은 마지막 식사를 각자 만들어 함께 먹기로 했는데 김병만은 본인이 직접 채취해온 굴을 넣고 수타면을 뽑아 굴짬뽕을 만들기로 한 것. 김병만이 뽑아낸 면을 살펴 본 김구라는 '대박이네! 대단하다!'라며 또다시 김병만의 능력치에 놀라움을 표했다. 하지만 이 수타면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었으니...
주거 예능이 대세인 요즘 '집방'을 넘어 바닷가에 고즈넉한 마을을 짓고 평소 꿈꾸던 로망 실현기를 담은 '동네방송' 땅만빌리지. 그 첫 번째 시즌 최종회가 2월 4일 목요일 밤 10시 40분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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