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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최근 새롭게 프리랜서로 도약한 아나운서 도경완이 퇴사 후 첫 프로그램으로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의 MC로 발탁됐다.
지난 3일 녹화를 진행한 <더 트롯쇼>는 화려한 라인업은 물론 파워풀한 무대와 웃음까지 선사하며 앞으로의 차트쇼를 기대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 트롯쇼>는 본인의 이름으로 발매한 자신의 곡으로 무대에 선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이며, 그만큼 긴장감 있는 진검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더 트롯쇼>는 월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1달간의 음원 점수 및 투표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트로트 순위를 집계한다.
<더 트롯쇼>는 차트쇼인만큼 굵직한 규모의 팬들은 차트 순위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트로트 팬덤의 화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차트와 투표 없이 다채로운 무대들로 구성 된 첫 방송은 10일(수) 밤 9시에 SBS FiL과 SBS MTV 에서 동시 방송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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