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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주만이 거절한 김예린의 최후의 액막이 카드는 무엇일까.
팔에 깁스를 한 채로 상심해 누워 있는 윤주만을 간병하던 김예린은 휴대전화로 사주, 운세를 검색하다가 불길한 결과를 보고 고민에 빠졌다는데.
이에 김예린은 팥 뿌리기, 빨간 속옷 입히기 등 갖가지 액땜 방법을 총동원하며 남편의 불운을 막기 위한 본격적인 행운의 내조에 돌입했다고 한다.
윤주만을 위한 김예린의 필살 액막이 내조 현장은 6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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