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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을 경악케 한 이광수의 파격적인 뒷머리 스타일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이광수의 등장만으로 "이건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광수가 뒷머리만 '염색'한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것인데, 멤버들은 "영화는 핑계였다. 이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보기도 싫다"며 맹비난을 이어갔다. 이에 이광수는 "애교로 살짝 해봤는데 솔직히 뒷머리 매력에 푹 빠졌다"며 애정을 과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블랙핑크 제니와 배우 김다미를 연상케 한 이광수의 파격적인 뒷머리는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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