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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요아리가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에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측은 "본인 확인 결과 학교폭력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8일 방송된 톱6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요아리의 출연분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냈다. 요아리는 '걷고싶다'를 불렀지만 최종 6위에 그쳤다.
그러나 A씨는 추가 폭로에 나섰다.
이어 "학교 선생님도 선후배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 동창 친구는 지금은 연락이 안되지만 찾고 있다. 거짓말한 거 없다. 가짜로 본인 사연 지어낸 그 사람이 거짓말쟁이"라고 강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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