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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이 이어짐에 따라 설날 연휴에도 정부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권고가 이어졌다. 때문에 여느 해처럼 가족 친지들이 자유롭게 왕래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은 TV 뿐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각 채널들도 설 연휴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각종 특집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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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KBS2 '트롯 전국체전'은 '트롯 전국 대잔치'로 이름을 바꿔 톱 14인이 윷놀이 게임, 1대1 노래방 빅매치 등 다채롭고 흥겨운 잔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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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대표 명절 특집 프로그램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휴방하고 명장면을 편집한 '아육대 명예의 전당'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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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이드로는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퀸타르트, 알베르토 몬디, 마크 테토가 나서고 관광객으로는 노사연, 노사봉, 강남, 이상화, 모태범, 아유미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 SBS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는 특별한 라이브 콘서트 '전설의 무대 레전드 12'를 통해 양희은 변진섭 박미경 김종국 백지영 성시경 김필 폴킴 등 역대급 라인업을 선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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