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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생애 첫 청룡 트로피를 춤에 안은 이솜(31)이 감격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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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올해 여성 영화의 희망이 됐다는 말에 이솜은 "우리 영화가 정말 여성 영화의 희망이 될 수 있었다면 좋겠다. 이렇게 좋은 작품을 제게 주셔서, 또 많이 사랑해주셔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솜은 "현재 드라마 '모범택시'를 촬영중이다. 영화 '출장수사'의 개봉도 기다리고 있다. 두 작품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2021년 모두가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미소 지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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