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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대머리 발레리나'의 다리찢기 "가발 그립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2-10 15:1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과거를 추억했다.

윤혜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머리 가발 그립네? 잘 어울렸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립발레단에 있던 당시 발레 공연을 펼치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대머리로 변신한 윤혜진은 다리를 일자로 찢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레리나 윤혜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발레리나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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