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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정아 21개월 딸 아윤이가 신흥 먹방 요정에 등극한다.
딸 아윤이를 위해 멀티 요리 스킬을 발휘, 짧은 시간 내에 7첩 반상을 차려 먹이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정아가 만든 3종 아기 만능장은 방송 후 육아맘, 육아대디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프로 엄마 박정아가 요리하는 보람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먹방 베이비' 21개월 딸 아윤이의 사랑스러운 매력 역시 '편스토랑'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박정아의 21개월 딸 아윤이의 귀여움이 폭발할 전망이다. 이날 박정아는 시부모님이 간식으로 즐겨 드신다는 '백김치곶감말이'에 도전한다. 달콤한 곶감을 시원하고 짭짤한 백김치로 감싸 돌돌 말아낸 간식 '백김치곶감말이'. 박정아는 떨리는 마음으로 직접 만든 '백김치곶감말이'를 딸 아윤이에게 먹였다고 한다.
그러나 아윤이의 행복한 먹방은 순탄하지 않았다. '백김치곶감말이'를 잘 먹던 아윤이가 갑자기 울먹인 것. 넘어져도 울지 않고 혼자서도 잘 노는 순둥이 아윤이가 먹방 중 눈물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고 "귀여워"를 외치게 되는 먹방요정 아윤이의 앞니먹방은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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