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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혹한기 '자연인'과 함께 돌아온다.
특히 꽝꽝 얼어버린 혹한기 겨울산에 매니저는 "귀가 따가울 정도가 아니라 아프다"라고 고충을 호소했다고. 뿐만 아니라 '전참시' 스태프들은 빙판길에 계속 넘어져 '자연인' 야벤져스를 안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전에 본 적 없는 가파른 경사에 이승윤마저 속수무책으로 미끄러지는 모습이다. 이승윤은 90도 경사의 산을 오르며 "이거 안 되겠는데? 너무 어려운 코스다"라며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자연인' 끝판왕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0회는 2월 13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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