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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치맛자락 들추며 몸매 자랑 "다리 내놓고 어디 가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02-13 07:0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 중국 마마와 함께 각선미를 뽐냈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날 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랩 원피스를 입은 함소원은 치맛자락을 들추며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어 "와우. 혜정이 엄마. 다리 내놓고 어디 가요. 혹시 설날 파티가요? 파티는 무슨 파티에요. 집에서 시어머니가 만두 만들어주시는데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중국 마마도 각선미를 자랑했다.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13kg을 감량한 중국 마마는 치파오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며 며느리 함소원 못지않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몸매가 드러나는 치파오도 소화하는 중국 마마의 모습에 함소원은 "가냘픈 허리보이냐"며 감탄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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