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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베스트 커플 '임원희X정석용'이 무서운(?) 동생들과 '달콤살벌' 케미를 터뜨리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데, 공포감을 조성하던 초반 모습과는 달리 180도 반전매력을 선사한 동생들로 인해 母벤져스의 마음은 무장해제 됐다. 또 상상을 초월하는 이색 장기로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이력을 공개하며 순수 허당미를 뽐내기도 했다.
결국, 배우 5인방은 남다른 외모 허세로(?) 외모 서열 매기기에 이르렀고, 최종 외모 꼴찌가 된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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