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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황혜영이 자신과 관련한 오보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14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인스타그램 내용으로 기사를 쓰는 건 자유이나, 퍼다 쓰려면 좀 제대로 써주시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영혼 없는 기사로 멀쩡한 사람 무개념 만들지 마시고 남의 사생활로 기사 쓰려면 조금이라도 생각을 하시고 써달라. 안 쓰면 더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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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황혜영은 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 좋았던 일은 모두 잊고 오늘은 해피하게 웃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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