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강다니엘이 우울증 및 공황장애로 힘들었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강다니엘은 다른 가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고 힘을 얻었다며 "그때 음악을 정말 많이 들었다.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보며 자극을 받았다. 원래는 은퇴까지 결심했었는데 나도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는 열정이 생겼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신곡 '파라노이아'(PARANOIA)를 발표한 강다니엘은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때를 떠올리며 직접 신곡의 가사를 썼다. 그래서 가사 내용이 너무 어둡다"고 전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