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난 천부적 눈치가 100단, 미모도 받쳐준다."
이에 박명수는 "정말 녹화할때 작가들의 생각을 나보다 먼저 캐치한다. 대단하시다"고 말했고 "노력보다 순발력이 타고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18일 첫 방송하는 '수미산장은 혼자 방문해도, 또는 가족, 친구, 찐팬과 체크인해도 언제나 편안한 '수미산장'은 '오늘 하루, 쉼'을 통해 게스트의 복잡했던 마음과 생각, 고민을 깨끗하게 비워 주는 신개념 힐링 예능이다. 앞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털어놓게 되는 '인생 대선배' 김수미가 손님 맞춤형으로 준비하는 '집밥 손맛'과, 산장지기 4인이 제공하는 진심어린 서비스는 시청자들에게 완벽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