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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미션 파서블'(김형주 감독, 노시스컴퍼니·레드로버 제작)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장기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미션 파서블'은 지난달 20일 개봉 이후 꾸준히 흥행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수 160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피트 닥터·캠프 파워스 감독)을 꺾고 새로운 흥행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개봉일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호평을 자아내며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끄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 영화를 본 관객들의 N차 관람 욕구까지 자극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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