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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공영방송 KBS가 코로나19 이후 역설적으로 현대 가치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구 환경문제를 다루는 KBS 간판 프로그램 '환경스페셜'을 8년 만에 부활시킨다.
환경 시사와 더불어 우리 주변의 숨은 자연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환경스페셜팀은 그동안 쌓은 취재 노하우와 완성도 높은 자연 영상 구현을 바탕으로 다른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고품격 환경다큐를 통해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첫 방송은 3월 4일 오후 8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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