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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상견례에 대해 밝혔따.
이경규는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의 상견례 자리에 대한 언급을 했다. "오보냐"는 말에 이경규는 "진짜 있는 일이니까 이야기가 나온 거지"라며 머쓱해했다.
이경규는 "많이 긴장했다더라"라는 말에 "와인 5병 마셨다"며 씁쓸하게 답했다. 이어 "3병 쯤엔 정신을 잊었다. 나를 잊으려고 그랬다. 내 자신을 잊으려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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