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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매니저가 방송 후폭풍을 밝혔다.
이에 이승윤 매니저는 "방송 후 카메라 감독에 대한 소개팅 문의가 늘었다. 인기 최고다"라고 제보해 눈길을 끈다. 카메라 감독은 "마스크까지 써도 알아보더라"라고 연예인급 인기를 털어놨다는데. 그런 가운데 '자연인' 독사 PD 역시 '전참시' 출연 이후 생긴 의외의(?) 팬층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야벤져스만의 생존 꿀팁이 아낌없이 공개된다고 한다. 혹한의 추위 속 야외 취침을 버티게 하는 '이것'의 등장에 '전참시' 스태프들은 깜짝 놀랐다고. 핫팩 부럽지 않은 효과를 자랑한다는 '이것'은 무엇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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