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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예진이 러블리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부운~~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1월 현빈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손예진과 현빈은 세 번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때마다 열애설을 부인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다시 호흡을 맞췄고, 종영 이후인 3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데뷔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된 손예진은 직접 SNS에 글을 남기며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열애 심경을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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