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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모' 사유리, 출생 3개월 '포동포동' 子 젠과 목욕 삼매경…극강의 사랑스러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2-21 08:3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3개월 된 아들과 함께 한 주말을 전했다.

사유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말 저녁, 욕조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를 닮아 귀여운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아들 젠은 극강의 귀여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포동포동한 팔다리의 젠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드는 사랑스러움을 뿜어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자발적 미혼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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