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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3개월 된 아들의 천재성을 자랑했다.
사유리는 "부~ 부부~"라며 아들에게 말을 걸었고, 아들 젠은 엄마의 말을 따라하는 듯 옹알이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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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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