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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은석이 '펜트하우스 시즌2' 스포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박은석은 '펜트하우스2'를 촬영 중이다. 이때 신동엽은 "이지아(심수련 역)씨와 박은석(로건리 역)씨가 로맨스가 시작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분들고 있다. 기대를 해봐도 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은석은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오늘 또 대본을 새롭게 받았다. 나도 궁금한 상황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박은석은 '외유내강 심수련' VS '카리스마 천서진' VS '생활력 갑 오윤희' 중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말에 생활력 강한 오윤희를 꼽은 뒤 "본인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눈빛이 반짝일 때 그 사람 표정이 꽃이 핀다고 하지 않냐. 그런 모습에 심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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