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천식 "손주에 11억짜리 손목시계 선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2-22 16:4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문천식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문천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 11억? 그래 뭐, 시계값이야 그렇다 치고 손주가 있어Œ 몇살인데? 나랑 같은 빠른77....ㅎㄷㄷ 심지어 내가 2주 형이네?ㅋㅋ 나 드래곤볼 볼때 메이웨더는 줄넘기 했겠지?ㅠ 젠장!! 나도 오늘부터 부지런히 살아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방송사의 뉴스 화면을 캡쳐해 올린 것. 해당 뉴스에는 미국 권투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생후 5주 된 손주에게 11억짜리 시계를 선물했다는 내용이 담겨 모두를 놀라게했다.

한편 문천식은 현재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진행을 맡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