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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4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0번째 골목 '강서구 등촌동 골목' 세 번째 편이 공개된다.
이후 사장님은 조언에 따라 새로운 재료들로 연구를 시작했다. 백종원은 NEW 쌀국수 육수 점검을 위해 가게를 찾았고, 육수를 맛보자마자 "식욕이 확 당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턱없이 적은 추어 양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추어탕집'은 추어 양을 늘려 일주일간 연습한 추어탕을 선보였다. 말없이 국물을 맛본 백종원은 "맛은 진해졌지만..."이라는 아쉬움을 표현하며 또 다른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맛을 잡기 위해 몇 가지 재료를 추가해 맛보던 백종원은 돌연 추어탕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의 무게를 측정해보자고 제안했다.
매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는 '강서구 등촌동 골목'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 35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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