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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오은영 박사가 외과의사 이국종과의 인연을 밝혔다.
오은영은 높아진 인기 때문에 공중화장실에서 상담을 하기도 한다고. 오은영은 "지방을 갈 때 중간에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리지 않냐. 그때 웅성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화장실에서 노크를 하고 상담을 한다"며 "입은 놀고 있지 않냐. 그 안에서 상담이 되기도 하는데 많이 알아봐야 하는 문제가 있으면 답을 못하기도 한다.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거 같아 굉장히 기쁘다"고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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