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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ITZY(있지) 멤버 리아가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인터넷 게시판에는 여성 아이돌에게 학창 시절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A씨의 글이 게재됐다. 이 여성 아이돌이 있지의 리아로 추정됐으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중인 사실도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인터넷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리아로 추정하게 만드는 글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본 건은 지난해 당사가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사안으로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본 사안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당사는 본 사안에 대한 고소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이와 관련해 향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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