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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닮았지만 너무 다른 투꼼남매의 기질 맞춤 육아법이 공개된다.
이어 경완 아빠와 하영이의 분장쇼가 펼쳐졌다고. 이는 평소 감수성이 풍부하고 생각이 깊은 연우를 마음껏 웃게 해주기 위한 경완 아빠의 아이디어였다. 이때 모든 분장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하영이의 모습이 현장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고. 또한 경완 아빠 역시 모든 것을 내려놓은 분장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에 이들의 고군분투가 연우도 웃게 했을지 궁금해진다.
이와 함께 하영이는 지난여름 도전했던 킥보드에 다시 도전했다고 한다. 연우는 하영이의 맞춤형 강사가 되어 킥보드의 모든 것을 전수했다고. 과연 하영이는 연우의 강습을 받고 킥보드 재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새로운 도전으로 또 한 뼘 성장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귀여울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방송이 기대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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