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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21년 디즈니의 새로운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돈 홀·카를로스 로페즈 에스트라다 감독)이 오직 한국 관객들만을 위한 '코리아 스페셜 드로잉'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오늘(2일) 저녁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디즈니의 새로운 뮤즈인 오마이걸 효정을 만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오마이걸 효정과 함께하는 V라이브에서는 유튜버 천재 이승국의 사회로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오마이걸 효정이 부른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엔딩크레딧송의 스페셜 라이브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엔딩크레딧송 '길(Lead The Way)'은 마지막 드래곤 시수를 찾는 위대한 여정을 떠나는 라야의 모험을 그린 곡이다. 영화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효정만의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지며 신비로운 판타지 어드벤처를 예고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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