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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트롯 매직유랑단'에 송가인, 김신영, 문세윤이 뜬다.
이에, 송가인과 김신영 그리고 문세윤이 '예능의 맛'을 더한다. 송가인은 TOP8의 '단장'으로서 TOP8에게 '트롯 뽕끼'와 '예능력'까지 전파하여 TOP8의 매력을 더한다. 또한 명실상부 예능계의 입담꾼으로 알려진 김신영과 문세윤이 TOP8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끌어올리는 MC 역할로 나서, 김신영과 문세윤만의 '티키타카'로 '트롯 매직유랑단'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밝힌 관전 포인트는 세 가지. 첫 번째, '다채로운 트롯 뮤직쇼'.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TOP8의 입담과 개인기를 통해 그들의 숨겨왔던 '예능 포텐셜'을 발휘한다. 두 번째, '화제의 셀럽 출연'. 매회 스타의 고민을 상담해주며 TOP8과 스타들 간의 케미를 볼 수 있다. 세 번째, '진정성'. TOP8의 솔직한 인생 이야기와 공감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울림을 줄 것이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은 지난 20일 결승전에서 대국민 투표로 역사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트로트 혜성' 진해성이 시청자 투표로 1위에 등극,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트롯 전국체전'에 대한 크나큰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TOP8은 음악방송, 단독 예능 '트롯 매직유랑단' 출연 등으로 시청자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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