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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오늘(3일) 둘째 득녀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공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3-03 19:2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건형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박건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는 3일 "박건형의 아내가 3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0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했다"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곁을 지키고 있는 박건형씨는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회복을 돕고 있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건형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 넌 이제 오빠가 된거야 #두번째 천사 #3월3일 3kg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며 둘째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박건형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2015년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박건형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건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입니다.

박건형씨의 아내가 금일(3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0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곁을 지키고 있는 박건형씨는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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