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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래퍼 킬라그램이 대마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로 입건됐다.
또한 경찰은 주방에서 마른 잎 상태의 대마를 발견하는가 하면, 환풍기함과 작업실 서랍 등에서 분말 상태의 대마와 대마를 흡연할 때 쓰는 플라스틱 흡입기도 발견했다.
이에 혐의를 부인하던 킬라그램은 지난해 12월 서울 이태원에서 모르는 외국인으로부터 40만 원 가량을 주고 대마를 사고 일부는 피웠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킬라그램과 함께 대마를 피운 사람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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