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있는 저녁 드세요! 전 떡볶이 먹으러 왔어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팅을 마치고 식사를 하러 온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턱을 괸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준희는 앞머리를 자른 후 더 어려진 미모를 자랑한다. 시아버지, 남편과 함께한 커플 타투도 눈길을 모은다.
김준희는 지난해 시아버지, 남편과 함께 한 커플 타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준희는 "왼쪽부터 나, 울 아버님, 신랑 멋쟁이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나란히 레터링 타투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