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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마블의 한인 히어로 '실크' 제작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계 독일 배우 아델린 루돌프의 캐스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제작한 크리스 밀러와 필 로드가 제작을, 미국의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24', '지정생존자'의 작가 겸 제작자를 맡았던 재미교포 2세 김상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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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의 TV 제작이 수면 위로 드러났던 지난 해 9월에는 미국 연예 매체 스크린랜트가 신디 문 역할에 적합할 동양계 배우 다섯 명을 꼽으며 박소담과 수지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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