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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영화 '미나리'의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소식에 SBS가 문명특급 윤여정 편을 황금 시간대에 특별 편성했다.
윤여정은 '미나리'로 오늘(4일)까지 전미비평가 위원회, LA 비평가 협회, 보스턴 비평가 협회, 노스캐롤라이나 비평가 협회 등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 28관왕을 수상하고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국 배우 최초로 노미네이트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화제의 신작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로 지난 3일 국내 개봉을 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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