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CN 업계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가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샌드박스 이필성 대표 역시, "대체 불가한 매력을 지닌 '강남'이 샌드박스의 새로운 식구가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며, "음악 활동과 여러 방송 활동을 통해 보여준 강남만의 유쾌하고 당당한 매력을 더 넓은 영역에서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강남은 최근 케이블TV 샌드박스플러스에서 방영되는 샌드박스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체인지업(業)'에서 초통령 크리에이터 도티와 함께 서로의 일을 경험하는 관찰 예능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시즌 마지막에는 함께 작업한 곡을 음악 무대 콘텐츠를 통해 공개하고,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