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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을 따라 배우를 꿈꾸는 두 아들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에 더해 홍은희는 최근 초등학교 6학년 둘째 아들이 남긴 깜짝 발언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아들이 엄마 아빠 작품을 그렇게 열심히 본 적이 없는데, 요즘 아빠가 출연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빠졌다"며 "그 드라마를 계기로 갑자기 배우가 될 거라 선언하더라"라고 밝혀 '배우 집안 탄생'을 예고했다고.
또한, 전혜빈은 홍은희의 두 아들을 직접 본 소감에 대해 밝혔는데, "첫째 아들은 조각 같은 외모로 원빈의 느낌이 있다", "둘째 아들은 누가 봐도 '유준상 미니미'로 너무 사랑스럽다"고 전해 홍은희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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