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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3월 중 첫 방영되는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민가은 역을 맡은 주아름의 대본 리딩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최정우, 박준금, 류진, 박탐희, 임형준, 윤해영, 왕지혜, 함은정, 주아름, 이태구 등 주요 출연진부터 김정규 감독, 여명재 작가도 참석했다.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각자의 역할에 몰입해 열의를 드러냈다. 또한 현장을 웃음과 활기로 가득 채우며 첫 만남부터 케미가 돋보이는 호흡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속아도 꿈결'은 '누가 뭐래도'의 후속작으로 3월 방송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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