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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변함없는 저력을 증명했다.
임영웅의 신곡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사가 너무 와 닿아서 눈물이 난다" "고맙고 행복합니다" "진심이 담긴 보이스와 가사가 감동적이다" "신곡 너무 좋아서 더 대박 날 듯" "아름다운 곡이네요" 등 찬사와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으로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이다. 설운도는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이 곡은 임영웅만이 소화할 수 있다"고 말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곡 '이젠 나만 믿어요'와 자동차 CF 삽입곡으로 인기를 끈 '히어로'를 발표하며 음원 차트를 강타했던 임영웅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또 한 번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임영웅만의 부드러운 보이스, 깊고 풍부한 감성을 담아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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